`일본 베네수엘라 아기레 감독`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친선경기가 오늘 오후 열린다.
일본과 베네수엘라는 9일 오후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국립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일본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하비에르 아기레(56·멕시코) 감독은 앞서 열린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이기고 싶다. 최근 경기에서 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수 전원을 보고 싶다. 우루과이전에서 선발 멤버 5명을 바꿀 것이다. 경기 중에도 교체는 있을 것이다"라며 일본 대표 선수 다수를 베네수엘라전에서 기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일본 베네수엘라 아기레 감독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 베네수엘라 아기레 감독, 일본 베네수엘라한테는 이기겠지", "일본 베네수엘라 아기레 감독, 일본도 새로 감독왔구나", "일본 베네수엘라 아기레 감독, 베네수엘라한테도 지면 일본 망신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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