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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최송이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인터넷 강사 최정인과 헤어디자이너 최송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인터넷 강사 최정인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료 강사와 함께 한 기업으로 외부 강의를 나간 최정인은 자신보다 동료에게 더 큰 호응을 보내는 사람들의 반응에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정인은 “같은 동료지만 ‘강의 참 잘한다’ 그런 느낌이 들었다”며 아쉬운 감정을 토로했다. 이어 “체구가 나보다 좀 더 작고 날씬하니까 그런 건 조금 부러운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실제 동료는 시종일관 하루종일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살지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최정인으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지난 방송에서 회사 대표에게 살찌는 DNA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다이어트 압박을 받았던 최정인은 이날 인터넷에 올라갈 강사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년 차 헤어디자이너 최송이는 “살면서 어느 정도의 인기는 갖고 살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송이는 “다른 학교에 ‘사대천왕 누구누구’가 있었다면 우리 학교에는 최송이가 있다는 말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수줍은 듯 웃었다.
이어 최송이의 친구들은 “최송이의 얼굴이 너무 아까워 모델 쪽으로 가길 바랐다”, “연예인 할 줄 알았다”며 최송이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최송이의 1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됐으며 최송이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최송이에게 깜짝 풍선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소식에에 누리꾼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영어의 여신 최정인 최송이 미용실, 일반인이라고 할수있나?" "달콤한 나의 도시 영어의 여신 최정인 최송이 미용실, 그래도 이뻐야 되는군", "달콤한 나의 도시 영어의 여신 최정인 최송이 미용실, 최송이 매력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