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상아가 딸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는 `당신 인생의 OST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진행, 게스트로 가수 임상아가 출연했다.
임상아는 1990년대 `뮤지컬`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끈 뒤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가방 디자이너로서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던 상태.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는 최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던 남편과의 이혼을 언급하며 "이혼 후 딸이 오는 날이 정해져있다. 남편과 나 사이에서 정확히 반반 살고 있다. 아이가 없는 날엔 외로움과의 싸움이다. 매일 기다린다"며 "딸이 있는 날과 없는 날은 정말 천지차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썸씽’ 임상아 고백에 누리꾼들은 “‘썸씽’ 임상아 딸하고 판박이더라”, “‘썸씽’ 임상아, 딸이 너무 예뻐요”, “‘썸씽’ 임상아 저렇게 예쁜 딸 얼마나 매일 보고 싶을까”, “‘썸씽’ 임상아 이제 행복해지시길”, “‘썸씽’ 임상아 행복지수 만땅되길 기도할게요”, “‘썸씽’ 임상아 딸하고 완전 붕어빵인 듯”, “‘썸씽’ 임상아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 멋있어요”, “‘썸씽’ 임상아 응원할게요” 등 반응했다.
한편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의 인생을 함께한 음악을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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