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열창클럽 썸씽`에서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의 모습이 공개돼 그의 브랜드 `SANG A`가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열창클럽 썸씽`에서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의 고객 명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가 공개한 고객 목록에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앤 헤서웨이,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 다코타 패닝, 힐튼 자매 등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뉴욕에서 임상아가 가방 디자이너로 성공했다는 방송이 수차례 전타를 탔지만, 이 같은 고객 목록 공개를 한 적이 없기에 더 큰 파란을 예고했다.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 `SANG A`의 토트백, 플래쉬 미니, 마스크 등 다양한 종류의 가방을 제작하고 있으며 가격은 재질과 크기에 따라서 20만원부터 270만원, 스페셜 한정판 경우에는 300만원 선을 넘기도 한다는 후문.
한편, 이상아의 뉴욕 디자이너 성공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상아 정말 대단하다", "임상아 뉴욕에서 정말 성공한 디자이너네", "임상아 공황장애 극복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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