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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박준금이 둘만의 휴식을 가졌다.
9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박준금, 이상민-후지타 사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지상렬과 박준금이 둘만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지상렬은 박준금과 자신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휴식이 필요하다며 둘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히고, 두 사람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박준금과 지상렬은 냉면을 만들어 먹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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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과 지상렬은 식사 후 설거지 내기와 딱밤 내기를 하며 냉면 한 가닥을 길게 빼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금은 재혼 후 처음으로 게임에 승리를 하고, 환호성을 하며 지상렬에게 안경을 벗으라고 했다.
지상렬은 박준금의 말에 "한번 벗어 드려요? 벗은 모습 보실래요?"라고 도발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이어 안경을 벗고 박준금에게 윙크를 하고, 박준금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지상렬에게 강력한 딱밤을 날렸다.
한편, 지상렬은 박준금과 게임에 "그런 모습이 귀엽다. 금자기가 승부욕이 있어서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자주 제안 한다"며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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