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중국사업 내년부터 이익개선 가속화" - 한투證

입력 2014-09-11 10:03  

한국투자증권은 11일 CJ CGV에 대해 중국 영화관사업의 이익개선이 내년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영화관 사업의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2015년과 2016년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69%, 34%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영화관 사업도 관람객 수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평균 영화 요금(ATP) 상승 등으로 2016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9% 증가하는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특히 `명량` 등 한국영화 흥행 호조로 3분기에 강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돼 지금을 적극적인 매수 시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