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콘셉트카 ‘XIV-Air’와 ‘XIV-Adventur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911/B20140911093634650.jpg)
쌍용차는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Air(에어)’와 ‘XIV-Adventure(어드벤처)’를 비롯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XIV-Air’와 ‘XIV-Adventure’는 3년여 동안 쌍용자동차가 국내외 모터쇼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인 ‘XIV(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시리즈의 최종 버전입니다.
‘XIV-Air’와 ‘XIV-Adventure’의 차체 크기는 전장 4,195mm, 휠베이스 2,600mm으로 EURO6 기준을 만족하는 1.6리터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장착됩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한 양산차 `X100`은 2015년 초 출시될 예정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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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Air(에어)’와 ‘XIV-Adventure(어드벤처)’를 비롯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XIV-Air’와 ‘XIV-Adventure’는 3년여 동안 쌍용자동차가 국내외 모터쇼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인 ‘XIV(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시리즈의 최종 버전입니다.
‘XIV-Air’와 ‘XIV-Adventure’의 차체 크기는 전장 4,195mm, 휠베이스 2,600mm으로 EURO6 기준을 만족하는 1.6리터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장착됩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한 양산차 `X100`은 2015년 초 출시될 예정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