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모니터링+대본 삼매경 포착 '훈훈 비주얼'

배우 이동욱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2 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에서 멋스런 외모와 더불어 사회적 명예, 부까지 갖춘 남자 주홍빈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동욱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우유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조각 같은 얼굴로 한 곳을 응시하며 남다른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시청자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이고자 촬영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거나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화이트 슈트를 입고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동욱은 `성공한 게임회사 CEO`다운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라고.

특히 이동욱은 극 중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이지만 마음 속 커다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연 있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이해력으로 100% 몰입해 이미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 관계자들의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이동욱 집중하는 모습도 완전 매력 있다" "`아이언맨` 이동욱 느낌 있는 스타일링이네" "`아이언맨` 이동욱 캐릭터와 벌써 혼연일체된 듯" "`아이언맨` 이동욱 슈트 입은 모습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아이언맨`은 가슴 속 깊은 상처를 품고 있는 남자, 주홍빈(이동욱)과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지닌 한 여자(신세경)가 만나 그리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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