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극복에는 현금이 가장 도움이 되는 선물로 꼽혔다.
오픈마켓 옥션은 추석 연휴를 맞아 기혼 회원 788명(남 480·여 308)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들은 남편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51.6%)로 현금을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대상 남성들이 아내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30.4%)도 현금으로 나타나 남녀가 의견일치를 보였다.
이어 여성이 받고 싶은 선물은 따뜻한 말 한마디(7.1%), 의류(6%), 스파·마사지(6.5%) 순이었다.
남성은 아내에게 건강식품(24.5%), 보석(12.7%) 등 순으로 주고 싶다고 답해 여성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오픈마켓 옥션은 추석 연휴를 맞아 기혼 회원 788명(남 480·여 308)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성들은 남편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51.6%)로 현금을 꼽았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대상 남성들이 아내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30.4%)도 현금으로 나타나 남녀가 의견일치를 보였다.
이어 여성이 받고 싶은 선물은 따뜻한 말 한마디(7.1%), 의류(6%), 스파·마사지(6.5%) 순이었다.
남성은 아내에게 건강식품(24.5%), 보석(12.7%) 등 순으로 주고 싶다고 답해 여성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