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두 사람이 커플반지 끼고 다닌다?'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중화권 한 매체는 제시카 타일러권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 외신은 소녀시대 팬미팅 등 중국 일정 현장에서 두 사람이 또 함께 목격됐는데, 더군다나 마치 연인을 암시하게 하는 듯한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한 매체는 제시카 타일러권이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미국•중국 등을 오가며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측은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제시카 타일러권의 관계를 부인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이 제기되자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결혼설 말도안된다" "제시카 타일러권, 사귀는 사이는 맞을 듯" "제시카 타일러권, 저 반지가 프로포즈 반진가?" "제시카 타일러권,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