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신효정 PD가 화제다.
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전반전인 40대 페루 여행기가 끝나고 20대 라오스 여행편이 그려지는 가운데, PD 신효정이 밝힌 ‘있다-없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청춘’ 기자간담회에서 진행된 신효정 PD의 멘트를 중심으로 한 여행 사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의 ‘있다-없다’가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돈이 없다’, ‘여심 도둑이 있다’, ‘반전 캐릭터가 있다’, ‘감동이 없다’, ‘청춘에 대한 정답이 있다’는 멘트와 함께 추레한 모습의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꽃청춘’ 신효정 PD와 ‘꽃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에 누리꾼들은 ‘꽃청춘 신효성PD, 감동이 쥐뿔도 없다니 유연석, 손호준, 바로 섭섭할 듯’, ‘유연석, 손호준, 바로, 얼마나 감동이 없었으면 꽃청춘 신효성PD가 고개를 저을 정도일까’, ‘꽃청춘 유연석-손호준-바로, 어서 꽃청춘 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