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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서 이순재와 신구의 연극 대본이 공개됐다.
11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배우 이순재, 신구, 조재현, 이도엽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극 <황금연못>의 배우인 이순재, 신구, 이도엽과 제작에 참여한 조재현이 출연해 연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순재는 연극 <황금연못>은 “모처럼 노인들이 주가 되는 이야기다. 깊이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순재는 신구와 함께 연기하는 캐릭터 노만 역이 “대사가 400마디가 된다”고 밝혔다. 이순재는 “신구가 20일 만에 대본을 다 외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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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순재와 신구의 <황금연못> 대본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의 대본에는 빼곡한 표시와 메모가 담겨 있었다. 공력이 느껴지는 대본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출연 배우들은 대사를 외우는 각자의 노하우를 이야기했다. 이순재는 “평소 미국 역대 대통령을 외우는 식으로 암기 훈련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조재현은 “저는 상대방 대사를 함께 본다. 제 대사를 70%외우고, 상대방 대사를 30%외우면 자연스럽게 연기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공효진이 신구, 조재현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가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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