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써니 룸메이트 합류, 예능감 ‘폭발’ 예정, 또 누가 들어오나?

입력 2014-09-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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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과 써니가 룸메이트에 새롭게 합류한다.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측은 god 박준형과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의 잭슨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박준형과 잭슨은 이미 인터뷰 촬영을 마치고 ‘룸메이트 시즌2’의 정식 촬영 합류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또한 박준형, 써니, 잭슨 외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세 명의 멤버가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밝혀져, 새로운 인물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 시즌1’에서는 멤버 나나,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찬열, 조세호 등이 잔류를 확정지었고, 박준형, 써니, 잭슨이 새롭게 합류한 ‘룸메이트 시즌2’ 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첫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즌 2, 예능감 넘치는 멤버만 뽑았네”, “색다른 재미가 기대된다”, “왠지 세 사람 되게 잘 맞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꾸며질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색다른 케미와 숨겨진 매력을 지닌 다양한 출연자들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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