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김진환 바비의 근육 자랑, 비아이 "막 벗는거 아니야"

김진환과 바비가 탄탄한 상반신 근육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믹스앤매치`에서는 비아이, 김진환, 바비의 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오랫만에 카메라 앞에 나선 즐거움으로 방에서 즉석 하모니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침대에 누워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들 중 김진환과 바비는 카메라 앞에서 등근육과 복근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비아이는 "그렇게 막 벗는거 아니야"라며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비와 김진환은 비아이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에 복근을 공개하며 "오랫만에 카메라 있어서 신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믹스앤매치`는 윈 B팀 6명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개인의 실력과 개성 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을 구성했다. 이들은 경쟁을 통해 YG의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기회를 얻게 되고 `믹스앤매치`는 이 과정 속에서 치러지는 경쟁을 다룬다.
향후 이들은 iKON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믹스앤매치’ 김진환 바비 복근에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김진환 바비 복근, 엄청나군” “‘믹스앤매치’ 김진환 바비 복근, 운동 많이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