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 사냥`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예능 출격을 예고했다.
화요비는 지난 25일 JTBC 사옥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JTBC `마녀 사냥` 57회 분 녹화에 가수 존 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화요비는 이날 녹화에서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4차원적인 엉뚱한 매력을 확인시키며 변함없는 예능감을 과시했다.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환희와 함께 ‘개똥이 커플’로 출연하며 예능 섭외 영순위로 떠올랐던바 있다.
JTBC `마녀 사냥`을 필두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한 화요비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미니 앨범의 녹음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화요비가 출연한 JTBC `마녀 사냥` 57회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