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첫 번째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여섯 번째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되는 예고편마다 큰 관심을 받으며 가을을 여는 감성멜로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내그녀’는 지난 11일 밤 공개된 여섯 번째 예고편에서는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캐릭터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어 엘과 크리스탈이 등장하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생겼을 지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또한 “상처 입은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기적 같은 멜로디”라는 문구와 함께 현욱(정지훈 분)은 “너한테서 2000만원짜리 곡을 뽑아낼 때까지, 너의 가능성을 사는 거야”라는 말과 함께 많은 이들을 핑크빛 모드로 설레게 만들었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수정아 드라마 대박나자 파이팅!” “내그녀 파이팅! 비 파이팅!” “수, 목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다.
올 가을을 여는 판타지 심쿵 로맨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17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