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외모 예뻐져 걱정 태산..."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입력 2014-09-12 10:39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가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11일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렛미인 그 후` 편에서는 초특급 비주얼로 변신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7화 출연자 `거구의 잇몸녀` 렛미인 박동희(23세)와 그의 남자친구가 출연했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말했다.

또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강 후 학교를 찾은 박동희의 모습에 친구들은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를 연신 외치며 "렛미인 중에 가장 예쁘다"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잘 돼 보여서 좋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정말 많이 예뻐졌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예전 모습은 아예 사라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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