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비아이, 새 멤버 투입에 불만 토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유는?

입력 2014-09-12 11:18  



`믹스앤매치`에 출연한 비아이와 바비가 불만을 토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iKON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WHO IS NEXT : WIN`에서 탈락한 WINB팀 멤버들 6명(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3명의 YG연습생이 합류하게 됐다.

이에 양현석은 "매주 이 친구들의 연습과정을 지켜보고 있는데 실력이 빨리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비아이는 "새 멤버의 투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리의 장점이 팀워크였는데 그게 안 좋아질 것 같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 다른 멤버 바비도 "우리와 잘 융합이 되는가 하는 점이다. 두 사람의 색깔이 맞을까 고민된다"고 밝혔고, 준회도 "두 사람이 숟가락을 얻는 기분이다. 조금 껄끄럽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새로 투입된 멤버 중 정찬우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에서 이민호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출신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믹스앤매치` 비아이 바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비아이 바비, 경쟁이 치열해지겠네", "`믹스앤매치` 비아이 바비, 정찬우가 이민호 아역이었다고?", "`믹스앤매치` 비아이 바비, 어떻게 될지", "`믹스앤매치` 비아이 바비, 잘 융합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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