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담뱃값 인상 추진에 KT&G가 이틀째 약세입니다.
12일 오전 11시48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보다 3700원(4.1%) 하락한 86,5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정부는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을 2천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물가가 오르는 만큼 담뱃값도 매년 오르도록 물가 연동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담뱃값 인상은 KT&G의 실적에 부정적”이라며 “담배가격 2000원 인상 시 KT&G의 출고가격 인상률 4.5%보다 판매량 감소율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2일 오전 11시48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보다 3700원(4.1%) 하락한 86,5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정부는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을 2천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물가가 오르는 만큼 담뱃값도 매년 오르도록 물가 연동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담뱃값 인상은 KT&G의 실적에 부정적”이라며 “담배가격 2000원 인상 시 KT&G의 출고가격 인상률 4.5%보다 판매량 감소율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