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승리가 타고 있던 포르쉐 911이 화제다.
경찰은 이날 오전 3시반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승리가 탄 포르쉐 승용차가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리와 벤츠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승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승리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승리가 타고 있던 `포르쉐 911`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르쉐 911은 국내에서 3종류의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 역시 억대를 넘는다. 차를 좋아하는 남성들에게는 그야말로 꿈의 차.
`포르쉐 911`은 1억2천40만원, `포르쉐 911 터보` 2억1천750억원, `포르쉐 911 터보S` 2억5천900만원 수준이다.
한편,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트먼트 측은 "승리가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외상은 없다. 음주 운전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승리 포르쉐를 접한 누리꾼들은 "승리 포르쉐 911, 전복되었던데" "승리 포르쉐 911, 스타들 많이 타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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