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이태임의 보조개를 보고 부러워했다.
서지혜는 11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김보성, 이태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지혜와 이태임, 박정아는 뷰티 팁을 전하는 유럽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맞게 서로의 미모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지혜는 이태임을 보며 “"태임이는 보조개가 예쁜 것 같아"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난 보조개가 정말 예뻐서 수술을 할까 고민도 했다”며 “그런데 수술을 하면 웃지도 않는데 보조개가 계속 생긴다고 하기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아는 “나는 보조개 만들려고 학창시절에 머리띠를 이용했다”며 “노력 끝에 결국 살짝 보조개가 생겼다”고 말에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의 이태임 보조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지혜, 이태임 보조개 없어도 예쁘다”, “서지혜, 이태임 보조개 예쁘지”, “서지혜, 보조개 없어도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유럽의 4개국을 여행하며 유럽의 그림 같은 배경과 함께 한국에서는 생소한 유럽 현지인들의 예뻐지는 법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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