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유럽 이뻐질지도 이태임 (사진=JTBC) |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신이 내린 몸매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이태임이 비키니 화보 촬영 당시 굴욕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는 유럽여행을 떠나는 미녀 3인방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인천공항으로 향하며 서로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지혜는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 갖고 싶다"며 "수영복 화보 봤다"고 이태임의 볼륨몸매를 부러워했다.
이에 이태임은 즉석에서 수영복 화보 속 포즈를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태임은 "사실 화보 촬영 때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며 당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이태임의 비키니 화보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굴욕이라니 말도 안돼"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여자들 열받아 채널 돌리겠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도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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