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중국 활동에 대해 밝혔다.
장나라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중국 활동은 계속 짬짬이 열심히 할 것 같다"며 "중국에서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역할 있으면 후딱 가서 할 생각 있다. 중국 활동은 지금 당장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중국 활동 공부가 된다. 고민 되는 친구들이 있다면 가서 할게 많고 열심히 하면 공부가 될 거라고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장나라는 "언어가 안 통하는 상태에서 드라마 하면 엄청난 훈련이 된다"며 "사람 눈으로 연기하는 게 보인다. 중국 배우랑 연기할 때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눈을 보면 알겠더라. 공부가 됐고 집중력을 키우게 됐다. 지금은 중국어도 공부해서 할 수 있다. 저는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나라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평범녀 김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나라짱닷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장나라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중국 활동은 계속 짬짬이 열심히 할 것 같다"며 "중국에서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역할 있으면 후딱 가서 할 생각 있다. 중국 활동은 지금 당장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중국 활동 공부가 된다. 고민 되는 친구들이 있다면 가서 할게 많고 열심히 하면 공부가 될 거라고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장나라는 "언어가 안 통하는 상태에서 드라마 하면 엄청난 훈련이 된다"며 "사람 눈으로 연기하는 게 보인다. 중국 배우랑 연기할 때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눈을 보면 알겠더라. 공부가 됐고 집중력을 키우게 됐다. 지금은 중국어도 공부해서 할 수 있다. 저는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나라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평범녀 김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나라짱닷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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