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장혁에 대해 언급했다.
장나라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2002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 이후 12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장혁과의 케미 점수를 묻는 질문에 "만 점"이라며 "더 뚫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선배를 만나서 가능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나라는 장혁에 대해 "연기자로 배울 게 많다. 제가 갖고 있지 않은 걸 많이 갖고 있다. 많이 배우고 싶다. 끝나고 나서 형의 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연기하면 보인다. 저 사람이 뭘 가지고 있는지. 게임하다가 무기 바꾸는 기분이다. 보면서 되게 배울 게 많다. 외적으로도 그렇고 생활은 잘 모르지만 아이들도 너무 예뻐하고 가정적이다. 여러모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기 좋은 사람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장나라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평범녀 김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나라짱닷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장나라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2002년 방송된 SBS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 이후 12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장혁과의 케미 점수를 묻는 질문에 "만 점"이라며 "더 뚫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선배를 만나서 가능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나라는 장혁에 대해 "연기자로 배울 게 많다. 제가 갖고 있지 않은 걸 많이 갖고 있다. 많이 배우고 싶다. 끝나고 나서 형의 연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연기하면 보인다. 저 사람이 뭘 가지고 있는지. 게임하다가 무기 바꾸는 기분이다. 보면서 되게 배울 게 많다. 외적으로도 그렇고 생활은 잘 모르지만 아이들도 너무 예뻐하고 가정적이다. 여러모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기 좋은 사람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장나라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평범녀 김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나라짱닷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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