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슈퍼스타K6’에서는 사투리로 인상을 깊게 남긴 고등학생 도전자 송유빈이 슈퍼위크에서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서 송유빈은 가수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고, 나잇대 맞지 많는 풍성하고도 절절한 감성 표현에 심사위원 백지영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백지영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나”라고 물었고 송유빈은 “짝사랑에 실패했던 일을 생각했다”고 말해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백지영은 “귀가 호강한 느낌이다”고 송유빈의 노래를 극찬했다.
‘슈퍼스타K6’ 송유빈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크게 될 거다”, “‘슈퍼스타K6’ 송유빈 외모 스타성 다 갖췄네”, “‘슈퍼스타K6’ 송유빈 승승장구 기대할게요”, “‘슈퍼스타K6’ 송유빈 어린애 감성이 대단하네”, “‘슈퍼스타K6’ 송유빈 응원할게”, “‘슈퍼스타K6’ 송유빈 완전 반했음”, “‘슈퍼스타K6’ 송유빈 원곡과는 또 다른 맛!”, “‘슈퍼스타K6’ 송유빈 백지영 극찬할 만하다” 등 반응했다.
한편, 지난 12일(금)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제4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최고 6%, 평균 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에서도 1위를 내달리며 슈스케 열풍의 위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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