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 아름다운 자태에도 불구하고...병만족 "남자 혹은 헐크다"

입력 2014-09-13 12:46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김규리가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새로운 ‘정글녀’로 등극했다.

지난 12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솔로몬 제도로 떠난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프롤로그에서는 솔로몬 제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 중인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김규리는 각선미와 허리 라인이 부각된 수영복을 입고 바다를 유영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규리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지만, 병만족은 김규리에 대해 "남자 혹은 헐크다. 너무 털털해 실망이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김규리, 예쁘다", "정글의 법칙 김규리, 몸매 좋네", "정글의 법칙 김규리, 털털한 성격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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