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커플이 막대과자 게임 중 입술이 닿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홍종현, 유라 커플이 럭셔리 해외 여행을 위해 개그맨 황제성과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MC 황제성은 “과거 우영 세영 커플은 2cm를 기록했다”고 밝혀 홍종현과 유라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유라는 “막대과자 게임을 처음 해봤다” 고백했다. 홍종현은 그런 유라를 보며 오히려 더 긴장했다고 밝히기도. 막상 게임에 돌입하자 둘은 1.2cm를 남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라는 닿았느냐는 질문에 "안 닿았다”고 부인했다. 홍종현 역시 “닿은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종현 달달하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종현, 부럽다", "우리결혼했어요 유라, 종현,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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