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박세영 눈물 흘리자 입술에 뽀뽀 "정말 해주고 싶었다"

그룹 2PM 멤버 우영이 배우 박세영에게 뽀뽀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 결혼을 종료하는 우영 박세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세영은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쏟았고 이에 우영은 박세영의 눈물을 닦아주고 입술에 뽀뽀를 했다. 우영은 "정말 정말 뽀뽀해주고 싶었다. 다독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박세영을 바라봤고, 이에 박세영은 우영을 안으며 애정을 표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영 박세영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우영 박세영 정말 보기 좋다" "우영 박세영 어쩜 이렇게 천사들일까" "우영 박세영 이러다가 진짜 사귀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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