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오늘(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가 전국 기준 29.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 24.5%를 제치고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의 끊이지 않는 거짓말과 악행은 계속됐고, 장보리(오연서 분)의 잃었던 기억력이 서서히 돌아오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종영을 단 5회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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