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 CEO 긴급 비상대책회의

입력 2014-09-14 16:55  

이재현 회장의 실형 선고로 충격에 빠진 CJ그룹이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CJ 주요 계열사 CEO들은 지난 12일 저녁 그룹 본사에서 이채욱 CJ 부회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총수 부재 장기화에 따른 조직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CEO들이 현장에서 잘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어떻게든 지혜를 모아 현 상황을 잘 대처하고 무엇보다 본업인 경영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컨트롤타워인 지주사 주요 임원들은 주말에도 대부분 출근해 경영차질 장기화에 따른 대처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