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가 6개월째 하락세입니다. 유가 하락이 수입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지수는 94.16으로 전달보다 0.8% 떨어졌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9.9% 하락하며 2년째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은은 "원화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8월 두바이 유가가 전달보다 3.9% 떨어지며 수입물가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원유를 중심으로 원재료가 전달보다 2.1% 떨어졌고, 석유제품 하락으로 중간재 가격도 0.2% 하락했습니다.
8월 수출물가지수는 87.12로 전달보다 0.1% 상승했고 1년 전보다 8.6% 떨어졌습니다.
수출물가는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달보다 0.5% 상승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지수는 94.16으로 전달보다 0.8% 떨어졌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9.9% 하락하며 2년째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은은 "원화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8월 두바이 유가가 전달보다 3.9% 떨어지며 수입물가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원유를 중심으로 원재료가 전달보다 2.1% 떨어졌고, 석유제품 하락으로 중간재 가격도 0.2% 하락했습니다.
8월 수출물가지수는 87.12로 전달보다 0.1% 상승했고 1년 전보다 8.6% 떨어졌습니다.
수출물가는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달보다 0.5% 상승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