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루비, 단아한 한복 자태에 박민우-서강준 넋 잃어 '황홀'

입력 2014-09-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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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과 루비가 단아한 한복자태를 뽐냈다.

14일 방송 된 SBS 일요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대만 친구 루비가 한복을 입고 한국의 미를 살렸다.

대만 여행에서 룸메이트 식구들과 홈쉐어를 하며 친구가 된 루비가 한국을 방문 했고 홍수현은 루비에게 예쁜 한복을 선물했다.

한복으로 갈아입은 홍수현과 루비는 룸메이트 멤버들이 기다리는 거실로 향했고 예쁜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들의 모습에 룸메이트 남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홍수현과 루비의 변신에 남자 멤버들은 기립 박수를 쳤고 박민우와 서강준은 넋을 잃은 듯 수현과 루비를 바라봤다.

대만 미녀 루비 역시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공주가 된 것 같다며 행복 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는 홍수현은 향해 한복을 입으니 다르다면서 "가까우니 궁으로 가면 되겠다."라고 칭찬해 수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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