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시’ 이승우의 맹활약을 통해 얻은 골로 한국 U-16 대표팀이 숙적인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8강전에서 이승우의 2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과 태국과의 3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8강전에서도 선제 결승골과 쐐기골을 터트렸다.
이로써 4강에 오른 한국은 오는 17일 우즈베키스탄-시리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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