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에서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짙은 감성을 담고 있는 보컬로 극찬을 받으며 TOP10에 올라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 시켰던 남영주가 15일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한다.
‘k팝스타3’ 출연자 중 첫 번째 주자로 가요계로 도전장을 내민 남영주의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은 세련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밤 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마음을 자극하는 남영주의 아찔한 보이스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간절함이 잘 표현됐다.
‘남영주’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번 싱글 ‘6시 9분’은 남영주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 컬러가 극대화 되어 표현된 곡이다.
특히 남영주가 직접 가사를 쓰고, 이세준의 솔로 앨범 프로듀서로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을 우승시킨 작곡가 이자은이 오로지 남영주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여 탄생한 곡으로 남영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올 가을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보이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남영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영주의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은 15일 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