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참여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과 연계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혁신센터-삼성-대구시 간 `창조경제 구현 협약`을 체결하고, 삼성과 대구지역은 기술협력계약(2건)과 업무협약(2건)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지역별 혁신센터와 대기업간 연계의 첫 사례로, 정부는 삼성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센터가 대구지역내 창조경제에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삼성전자가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에서 운영 중인 「Open Innovation Center Accelerator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선발해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Open Innovation Center Accelerator 프로그램은 선정된 프로젝트에 약 10~15만불의 Seed Money를 지원해 약 3개월간 빠르게 시제품을 개발하고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은 2명의 직원을 혁신센터 내에 상주시켜 창업·벤처기업 등에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SW·앱 개발·테스트, 시제품 제작 등이 가능한 `크리에이티브 랩`에서는 삼성본사 직원들로부터 원격 멘토링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삼성은 또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 대구지역 5개 초·중·고교(250여명)와 2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대상으로 운영중인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프로그램을 향후 15개 초·중·고(750명), 4개 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그 외에도 삼성은 (구)제일모직 부지에 건립할 예정인 `대구 창조경제단지`가 완공되면 대구혁신센터를 확장 이전에 창조경제단지의 창업교육과 벤처 육성기능이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과 연계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혁신센터-삼성-대구시 간 `창조경제 구현 협약`을 체결하고, 삼성과 대구지역은 기술협력계약(2건)과 업무협약(2건)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지역별 혁신센터와 대기업간 연계의 첫 사례로, 정부는 삼성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센터가 대구지역내 창조경제에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삼성전자가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에서 운영 중인 「Open Innovation Center Accelerator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선발해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Open Innovation Center Accelerator 프로그램은 선정된 프로젝트에 약 10~15만불의 Seed Money를 지원해 약 3개월간 빠르게 시제품을 개발하고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은 2명의 직원을 혁신센터 내에 상주시켜 창업·벤처기업 등에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SW·앱 개발·테스트, 시제품 제작 등이 가능한 `크리에이티브 랩`에서는 삼성본사 직원들로부터 원격 멘토링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삼성은 또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 대구지역 5개 초·중·고교(250여명)와 2개 대학(경북대, 영남대) 대상으로 운영중인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프로그램을 향후 15개 초·중·고(750명), 4개 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그 외에도 삼성은 (구)제일모직 부지에 건립할 예정인 `대구 창조경제단지`가 완공되면 대구혁신센터를 확장 이전에 창조경제단지의 창업교육과 벤처 육성기능이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