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가 영동대로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국내 및 아시아는 물론 유럽,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JYJ가 오는 10월 5일 영동대로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서 JYJ는 한류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과 2시간 동안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은 매해 10월 첫째 주에 열리는 강남구 최대의 축제로 패션페스티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한류페스티벌 및 강남 그랜드세일이 하나로 통합돼 영동대로를 포함한 강남구 전역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JYJ는 영동대로에서 펼쳐지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단독 공연을 통해 서울 시민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등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
이에 공연 관계자는 "꾸준하면서도 가장 활발하게 한류를 이어나가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JYJ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이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JYJ는 현재 2014 JYJ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ASIA TOUR THE RETURN OF THE KING)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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