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5일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제고와 부패척결을 위해 `청렴실천 다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다짐식은 최근 국가 R&D 수행과정상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들을 함께 공유해 반성해 보고 청렴실천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날 다짐식은 감사원의 ▲감사관들이 바라본 국가 R&D 특강을 비롯해 ▲상황극을 통한 청렴교육 ▲R&D 관련 부정행위 사례전파 ▲부패척결에 대한 청렴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자리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수행하는 연구사업 수행과정에서 부도덕한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오늘 다짐식이 과거에 대한 반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국민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ETRI는 이번 다짐식을 계기로 R&D 관련 윤리위반 사례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청렴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TRI는 다짐식 종료 후 청렴실천 서약서에 전 직원이 서명하는 캠페인도 전개했습니다.
이번 다짐식은 최근 국가 R&D 수행과정상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들을 함께 공유해 반성해 보고 청렴실천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이날 다짐식은 감사원의 ▲감사관들이 바라본 국가 R&D 특강을 비롯해 ▲상황극을 통한 청렴교육 ▲R&D 관련 부정행위 사례전파 ▲부패척결에 대한 청렴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자리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수행하는 연구사업 수행과정에서 부도덕한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오늘 다짐식이 과거에 대한 반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국민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ETRI는 이번 다짐식을 계기로 R&D 관련 윤리위반 사례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청렴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TRI는 다짐식 종료 후 청렴실천 서약서에 전 직원이 서명하는 캠페인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