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의 SNS에 올린글이 팬들로부터 호기심을 유발했다.
지난달 16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이민정이 SNS에 남긴 글이 남편 이병헌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한 심경을 그녀가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
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모델 이지연의 변호인 측은 "이 씨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만난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병헌 측은 피의자들을 지인의 소개로 지난 6월 말경 처음 알게 됐고 단 둘이 만난 적은 없다고 했다.
이민전의 SNS 글 게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뭔가는 알고 있겠지”,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정말 속상하겠따”,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이민정 힘내요”,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빨리 결론 났으면 좋겠다”, “이병헌 이지연 이민정, 과연 누가 진실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