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15일 자사 줄기세포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PNEUMOSTEM)`의 미국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앞으로 2년여간 미국내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환자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동시에 검증하게 됩니다.
`뉴모스템`은 동종 제대혈(탯줄 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미숙아의 폐 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소견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메디포스트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상시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상 진행 경과에 따라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및 해외 판권에 관한 협상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뉴모스템`이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미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면서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의 임상시험 및 허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앞으로 2년여간 미국내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환자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동시에 검증하게 됩니다.
`뉴모스템`은 동종 제대혈(탯줄 혈액)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미숙아의 폐 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소견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메디포스트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 대표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상시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상 진행 경과에 따라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및 해외 판권에 관한 협상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디포스트는 `뉴모스템`이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미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면서 유럽과 아시아 국가에서의 임상시험 및 허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