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연출 한상우) 제작사 그룹에이트측은 15일 남자주인공 차유진 역을 맡은 주원의 캐릭터 이미지 컷을 최초 공개했다.
차유진은 원작 만화와 2006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를 통해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마성의 캐릭터 치아키의 한국 버전으로, 국내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원작 마니아를 비롯한 수많은 팬들은 캐스팅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주원은 정갈하게 차려입은 흰색 셔츠와 검은 팬츠만으로도 완벽한 비율과 우월 비주얼을 한껏 뽐내고 있다.
한편,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내달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티저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싱크로율 100%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믿고 보는 주원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재밌을것 같아",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기럭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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