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광주에서 ‘201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2014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대성황이었습니다.
지난 2010년 첫 행사 이후 지금까지 8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환경 분야의 일자리가 폐자원 에너지, 환경산업 해외진출 특수 직종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인원입니다.
(인터뷰)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 원장
“박람회를 통해 8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점점 더 많은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가고 있어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환경분야 채용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환경 분야에 특화된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행사.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취업 시장에서 소외됐던 호남권 지역에서 개최돼 지역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원식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
“여수에 위치한 GS 칼텍스 등에 취업을 하고 싶다. 4년이 아니라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더 열심히배우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호남지역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5캠퍼스는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환경 기업으로 취업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호평했습니다.
(인터뷰)이종태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 학장
“환경 분야의 우수한 기업에 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관련 분야에 더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인터뷰)권대주 한국폴리텍 익산캠퍼스 학장
“갈수록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업체와 우수한 인재가 만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 같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어느덧 전국 팔도로 규모를 키워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기자>2014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대성황이었습니다.
지난 2010년 첫 행사 이후 지금까지 8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환경 분야의 일자리가 폐자원 에너지, 환경산업 해외진출 특수 직종임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인원입니다.
(인터뷰)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 원장
“박람회를 통해 8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점점 더 많은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가고 있어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환경분야 채용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환경 분야에 특화된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행사.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취업 시장에서 소외됐던 호남권 지역에서 개최돼 지역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원식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
“여수에 위치한 GS 칼텍스 등에 취업을 하고 싶다. 4년이 아니라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더 열심히배우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호남지역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5캠퍼스는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환경 기업으로 취업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호평했습니다.
(인터뷰)이종태 한국폴리텍 광주캠퍼스 학장
“환경 분야의 우수한 기업에 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관련 분야에 더 많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인터뷰)권대주 한국폴리텍 익산캠퍼스 학장
“갈수록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업체와 우수한 인재가 만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 같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어느덧 전국 팔도로 규모를 키워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