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공개 '밝은 인사, 안타까움 더해'

입력 2014-09-15 16:22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고은비와 권리세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숨진 고은비와 권리세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스코드의 무대는 `열린음악회`의 가장 마지막에 공개됐다. 깜찍한 복장으로 무대에 등장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레이디스코드입니다"라며 밝게 인사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디스코드는 지난달 발매한 싱글 앨범 `키스키스(KISS KISS)`의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3일 레이디코드는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망했으며, 이소정 외 나머지 멤버들이 중·경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아 안타깝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밝아서 더 슬프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명복을 빕니다"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세상도 무심하시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1 `열린음악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