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초가을이지만, 패션계는 이미 겨울 준비에 한창이다.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한 쇼핑몰 다바걸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겨울 신상품을 미리 공개하고, 신상품들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바걸 측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명동 영프라자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다바걸은 여성의류 쇼핑몰로, 20대부터 30대까지를 겨냥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옷을 소개하는 온라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온라인에서 아직 만나보지 못한 다바걸의 겨울 신상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바걸 관계자는 “이번 영프라자 팝업스토어 오픈은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굳히는 다바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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