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마`의 아역배우 윤찬영(13)의 애절한 연기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마마`에서 윤찬영(한그루 역)이 엄마 송윤아(한승희 역)에게 "아빠가 아닌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며 애절한 눈물을 보였다.
이날 윤찬영은 약속장소에 자신을 찾아오지 않은 아빠에 대한 실망감과 평소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마음을 표현했다. 평소 강한 척 했지만 실제로는 겨우 13살밖에 되지 않은 여린 소년의 진짜 모습을 실감나는 오열연기로 표현한 것.
엄마에 대한 응어리를 조금씩 풀기 시작한 윤찬영은 숨기기만 했던 엄마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지금까지 보여 주지 않았던 천진난만한 웃음까지 내비치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매 회 송윤아와 대립하며 모자간의 갈등과 사춘기 반항아의 모습을 연기한 윤찬영은 성인 연기자들도 힘든 복잡한 감정선 연기와 캐릭터의 성장을 충실히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마` 송윤아 윤찬영, 아 연기 대박" "`마마` 송윤아 윤찬영, 아역 배우가 연기가 일품이네" `마마` 송윤아 윤찬영, 모자연기 대박" "`마마` 송윤아 윤찬영, 이 드라마 재밌어" "`마마` 송윤아 윤찬영, 아이가 우니까 같이 눈물이 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마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4일 방송된 `마마`에서 윤찬영(한그루 역)이 엄마 송윤아(한승희 역)에게 "아빠가 아닌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며 애절한 눈물을 보였다.
이날 윤찬영은 약속장소에 자신을 찾아오지 않은 아빠에 대한 실망감과 평소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마음을 표현했다. 평소 강한 척 했지만 실제로는 겨우 13살밖에 되지 않은 여린 소년의 진짜 모습을 실감나는 오열연기로 표현한 것.
엄마에 대한 응어리를 조금씩 풀기 시작한 윤찬영은 숨기기만 했던 엄마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지금까지 보여 주지 않았던 천진난만한 웃음까지 내비치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매 회 송윤아와 대립하며 모자간의 갈등과 사춘기 반항아의 모습을 연기한 윤찬영은 성인 연기자들도 힘든 복잡한 감정선 연기와 캐릭터의 성장을 충실히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마` 송윤아 윤찬영, 아 연기 대박" "`마마` 송윤아 윤찬영, 아역 배우가 연기가 일품이네" `마마` 송윤아 윤찬영, 모자연기 대박" "`마마` 송윤아 윤찬영, 이 드라마 재밌어" "`마마` 송윤아 윤찬영, 아이가 우니까 같이 눈물이 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마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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