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왕지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왕지원이 공개한 사진은 서너 살 무렵으로 보이는 깜찍한 사진으로 빨간 상의에 귀여운 멜빵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왕지원은 "엄마...저는 왜 13개월 때 바가지 머리에 슈퍼마리오 옷을 입고 있었던거죠? 볼살 어떡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지만 그녀의 우려와는 달리 사진 속 어린 왕지원의 모습은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듯한 동그란 눈망울과 오똑한 코,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귀여운 입술까지 떡잎부터 남다른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왕지원의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지원 어릴 때 모습 우리나라 아기 아닌 거 같았다. 진짜 예쁘네", "배우 유전자가 따로 있나보다. 날 때부터 배우 외모였네. 어쩜 이렇지?", "왕지원 어린 시절 이런 아이 낳을 수 있다면 열 명이라도 낳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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