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과거 발언이 화제다.
모델 이지연과 배우 이병헌의 교제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강병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병헌을 언급해 화제다.
강병규는 15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나도 모르게 허탈한 헛웃음이 나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젠 내가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건 아니라지만, 게임은 끝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이병헌과 이지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간 강병규가 이병헌에 대해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강병규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친필 편지에 대해 “거짓말 종결자. 편지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고, 아끼는 사람. 법정에선 애인도 사귄 것도 아니다 말하는”이라며 이병헌을 공격 했다.
강병규 과거발언과 이병헌-이지연 공방전에 누리꾼들은 ‘강병규 과거 발언, 이병헌-이지연 진실이 뭘까’, ‘강병규 과거 발언, 이병헌-이지연 사건 어떻게 볼지 궁금해’, ‘강병규 과거 발언, 강병규-이병헌-이지연 셋 다 피해자 같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2009년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 결국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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