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LG전자에 대해 3분기 스마트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45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전망"이라며 "당초 예상과 비교할 때 가전과 에어컨 사업부가 환율 및 기후 여건으로 소폭 부진하나 G3를 앞세운 휴대폰 사업부의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휴대폰 사업부는 대표 제품인 G3와 파생 모델들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면서 실적개선세를 이끌 것"이라며 "G3는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선전 중이며 3분기 판매량은 300만대 이상으로 예상되며 G3비트, G3비스타 등 파생모델을 합치면 4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G시리즈 파생모델들이 중저가 판매를 뒷받침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 수익성 개선을 이끄는데 핵심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45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전망"이라며 "당초 예상과 비교할 때 가전과 에어컨 사업부가 환율 및 기후 여건으로 소폭 부진하나 G3를 앞세운 휴대폰 사업부의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휴대폰 사업부는 대표 제품인 G3와 파생 모델들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면서 실적개선세를 이끌 것"이라며 "G3는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선전 중이며 3분기 판매량은 300만대 이상으로 예상되며 G3비트, G3비스타 등 파생모델을 합치면 4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G시리즈 파생모델들이 중저가 판매를 뒷받침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 수익성 개선을 이끄는데 핵심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