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사상최고의 예약주문을 기록중입니다.
애플에 따르면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주문 물량이 4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아이폰5가 공개됐을때 약 72시간만에 나온 기록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예약주문 판매 분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예약주문은 10월이나 돼야 배달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은 일찍 상점에 도착하거나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후 상점에서 물건을 받도록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한국은 2차 출시국(22개) 명단에서도 빠졌습니다.
애플은 오는 26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아일오브맨,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UAE)에서 아이폰 6와 6 플러스를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