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업체들이 선진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에 제약주들이 동반 강세입니다.
1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종근당은 전날보다 4.28% 오른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대웅제약 2.93%, 동아에스티 3.94%, LG생명과학 3.01%, 녹십자 2.02% 등도 상승세입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국내 자체 개발 의약품이 선진국 시장에서 허가를 받는 경우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며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아에스티, 셀트리온 등이 미국과 일본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며 "다수의 제약사와 바이오파마 회사들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신약 혹은 개량 신약을 개발 중에 있고, 임상 개발 후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종근당은 전날보다 4.28% 오른 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대웅제약 2.93%, 동아에스티 3.94%, LG생명과학 3.01%, 녹십자 2.02% 등도 상승세입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국내 자체 개발 의약품이 선진국 시장에서 허가를 받는 경우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하며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아에스티, 셀트리온 등이 미국과 일본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며 "다수의 제약사와 바이오파마 회사들은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신약 혹은 개량 신약을 개발 중에 있고, 임상 개발 후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