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이은성의 과거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신혜와 이은성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된 외모와 풋풋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댄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박신혜는 지난달 27일 출산한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져 현재까지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옆자리를 지켰다.
앞서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달 27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은성은 지난 달부터 D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은성 서태지 박신혜, 친한 사이였구나" "이은성 서태지 박신혜, 진짜 절친 인증 끝" "이은성 서태지 박신혜, 대박이다 이은성 서태지 나이차가 새삼 실감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 여주인곡 최인하 역에 최종 낙점됐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